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원인 찾는다…경찰, CCTV 확보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원인 찾는다…경찰, CCTV 확보

호루라기맨 0 1 06.30 12:24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안산=뉴스1) 조태형 기자 = 집단 식중독 사태가 발생한 경기도 안산시 소재 유치원에서 29일 오전 경찰이 원인 규명을 위해 원내 폐쇄회로 (CCTV) 영상을 확보해 유치원을 나서고 있다. 2020.6.29/뉴스1



 



 



경찰이 경기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안산상록경찰서는 29일 오전 10시20분쯤 상록구 A유치원에 수사관 5명을 파견해 원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다. 압수수색은 1시간 40분여 동안 진행됐다.



경찰은 식중독 원인균이 무엇인지, A유치원 측이 사고 원인을 고의로 은폐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은 전날 오전 A유치원 사건을 고발한 학부모 대표에 대해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A유치원 학부모 6명은 사고 원인 규명, 보존식 폐기 등 증거인멸 여부 등을 조사해 달라는 고소장을 지난 27일 제출했다.



경찰은 A유치원 설립자 겸 원장인 B씨를 식품위생법위반 및 업부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B씨는 식중독 사건 발생 전후인 지난 10~15일, 집단급식 식중독 발생 등에 대비해 144시간 동안 보관해야 하는 방과후 간식(보존식) 6종을 보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만간 B씨를 불러 피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유치원에서는 지난 12일 첫 식중독균 증상 원아가 발생했다. 원생·가족·교직원 등 전수검사 대상자 295명 중 114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유증상자 가운데 장출혈성 대장균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58명, 입원환자는 21명이다.



이른바 '햄버거병'이라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 환자는 주말 사이 1명 늘어 16명이 됐다. 추가된 환자는 한 원생의 가족인 것으로 전해졌다.



용혈성요독증후군은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의 합병증으로 4세 이하 영유아나 고령의 환자에서 급성 신부전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1982년 미국 오리건주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명이 집단 감염돼 '햄버거병'이라 불린다.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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